“버티기 한계”… 강재홍 화순군의원, 소상공인 위한 지원금·교통복지 촉구

강재홍의원 5분발언

화순군의회 강재홍 의원이 최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지역경제를 타개하기 위한 강도 높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9일 열린 군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라는 삼중고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벼랑 끝에 몰려 있다”며, “폐업 신청이 급증하는 현실에 보다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2023년 124개, 2024년 142개의 업소가 폐업했고, 2025년 상반기에만 46개 사업장이 문을 닫았다.… “버티기 한계”… 강재홍 화순군의원, 소상공인 위한 지원금·교통복지 촉구 계속 읽기

화순군, 대중 교통비 환급 “K-패스” 시행

화순군청 전경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4일 고유가‧고물가 시대에 군민들의 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제고를 위해 대중 교통비를 최대 53%까지 절감할 수 있는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해 도입하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 하루 최대 2회, 월 최대 60회까지 지출한 대중 교통비 일부를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화순군, 대중 교통비 환급 “K-패스” 시행 계속 읽기

화순군,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펼쳐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8일 화순 고인돌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혼란스러운 시국과 더불어 고물가와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독려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순고인돌전통시장 상인과 화순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살리기’ 우리 모두 함께 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장… 화순군,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펼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