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화순군수 당선인의 화순군정의 기틀을 마련할 ‘민선9기 화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오는 12일 오전 출범한다.
임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군민들께서 화순의 변화와 대도약에 대한 절박함과 기대감이 얼마나 크신 지 절감했다”면서, “군민의 뜻이 분명히 드러난 만큼 인수위원회부터 선거 기여를 따지지 말고 정책과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인사들로 구성하려 했다”고 인수위원회 구성 배경을 밝혔다.
임 당선인은 이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성장 전략에 따라 굵직한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이 필요하다”며, “한편으로는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챙길 수 있는 현장형 전문가도 함께 포진하여 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세심히 살필 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원회를 통해 우리 화순의 미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전략과 현실적 방안들이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민선9기 화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화순부군수와 전라남도 전략산업국장을 역임한 김종갑 위원장과 최옥경 부위원장(전 화순군청 복지정책실장)등 6개 분과에 15명의 인수위원과, 19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었다.
민선9기 화순군수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김종갑 전 화순부군수는 “당선인의 뜻에 따라 정파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정책과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사들로 구성했다”며, “다만 해당 업무와 이해관계가 있는 분들은 함께하지 못했으며, 관련 조례에 따라 인수위원 여성 할당(40%)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선했다”고 밝혔다.
임 당선인은 끝으로 “앞으로 4년, 이재명 정부와 함께할 민선9기 화순군정은 화순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단순히 4년 군정만 보는 것이 아니라 화순의 미래가 걸린 만큼 인수위원들과 자문위원들께서는 무거운 책임감과 신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민선9기 화순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군민회관 1층에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인수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최대 40일 동안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 부서별 업무보고,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정책공약 이행계획과 민선9기 4년 동안 군정 로드맵을 제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