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준비 보완 필요성 제기…신정훈 “준비된 통합이 답”…끝까지 책임지는 리더십

편집국장 김현수

출처 _ 신정훈 나주화순지역위원장 개인sns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앞두고 핵심 준비 예산이 반영되지 못한 데 대한 우려가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지역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행정통합의 기본이 되어야 할 전산통합과 행정 준비 예산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점이 매우 아쉽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 누구보다 앞장서 통합을 추진해 온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준비되지 않은 통합은 기대가 아니라 혼란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는 7월로 예정된 통합 출범 일정과 관련해 “이미 약속된 사안인 만큼 지금이라도 특별교부세 등 가능한 모든 재정 수단을 동원해 최소한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행정통합 과정에서 단 한 명의 시민도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치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광역단체장들의 대응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신 의원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언급하며 “행정통합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기보다 책임을 미리 회피하려는 모습으로 비춰진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행정통합의 성패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린 과제”라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흔들림 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