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더 가까워집니다”도로·철도 SOC사업‘착착’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해남 계곡면 철도역사

해남군,“더 가까워집니다”도로·철도 SOC사업‘착착’ 해남최초 철도 9월 개통 앞둬,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속도 지속가능 지역성장, 생활·산업 인구 유입 기대 해남군의 철도와 도로 등 대규모 사회기반시설의 확충이 순항중이다. 우선 보성~임성간 철도 개통으로 해남 최초의 철도노선이 들어서고, 계곡면에는 땅끝해남역이 문을 연다. 영암과 해남, 강진, 장흥, 보성을 연결하는 보성~임성간 철도는 지난 2003년 첫 삽을 뜬 이후 오는 9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30년 경전선 전철화가 완료되면 부산까지도 열차로 직행이 가능해진다.… 해남군,“더 가까워집니다”도로·철도 SOC사업‘착착’ 계속 읽기

김영록 지사, ‘더 위대한 전라남도’ 비전 제시

김영록 도지사 송년 기자 브리핑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4년 송년기자간담회를 열어 국립의대 설립 진전, 2년 연속 국고 9조 등 올해 성과를 설명하고, 2024년 ‘더 위대한 전라남도’ 비전과 분야별 전략을 제시했다. 그동안 이뤄낸 주요 도정 변화는 ▲2018년 7조 5천억 원에서 72% 상승한 13조 원의 예산 편성 ▲국고예산 6조 원대에서 2년 연속 9조 원대 확보 ▲SOC·첨단전략 분야 등 59건 5조… 김영록 지사, ‘더 위대한 전라남도’ 비전 제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