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산 찰보리를 활용한 가공식품 대량 생산과 이에 따른 농가 소득 증진, 고용 창출 등 지역 농산물 복합산업 활성화의 기회가 열렸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금천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보리담은’(대표 김희명)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시군 특화자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1·2·3차 복합산업을 창출하고 관련 창업 및 기업 유치를 촉진하는 활동을 지원하는데… 나주시, 道 ‘2025년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특화자원사업’ 선정 계속 읽기
나주시, 道 ‘2025년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특화자원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