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수도 해남,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전국 선도

저탄소 농업 시범사업 대상지(해남군 계곡면)

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지속가능한 저탄소 농업 기반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결과, 해남군은 신규 305농가, 811ha 면적에 대해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 31농가 97.1ha 대비 8배 증가한 수치다. 농산물 경우 벼, 마늘, 블루베리 등 21개 품목에서 305농가, 811ha 면적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하반기에는 88농가 404ha가 인증평가를 진행 중이다. 축산물의 경우 한우, 돼지, 젖소 3축종, 5농가 3만629두를 인증 받아 저탄소 축산업도 함께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온실가스… 농어촌수도 해남, 저탄소 인증 농축산물 전국 선도 계속 읽기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들의 ‘나주 알기’ 수업 눈길

윤병태 시장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과 함께하는 ‘나주 알기’ 행사

나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들이 나주의 맛과 멋을 체험하며 분주한 일상 속 힐링을 만끽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윤병태 시장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과 함께하는 ‘나주 알기’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알기는 지역 명소를 기관장들이 직접 탐방하며 역사·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협력 사업을 논의하는 등 시와 기관 간 파트너십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두 번째 일정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들의 ‘나주 알기’ 수업 눈길 계속 읽기

전남도,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 지원으로 탄소중립 앞장

산림탄소상쇄사업 홍보물

전라남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개인 산주, 공공기관, 기업 등이 숲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이를 인증받아 탄소배출권으로 거래하거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으로 활용토록 하는 제도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유형은 ▲신규조림, 재조림 ▲식생복구 ▲목제품이용 ▲벌기령 연장 산림경영사업 ▲수종갱신 산림경영사업 ▲산림바이오매스이용사업 ▲산불피해지 조림사업 등이다. 전남도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1억 원의 예산을… 전남도,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 지원으로 탄소중립 앞장 계속 읽기

도농 상생의 전환점,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와 능주농협 업무협약 체결

춘양면 용곡리 마을 지원 도농상생협약식 기념촬영

도시와 농촌, 농협과 기업이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새로운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김기진)와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은 농촌 활성화와 공공기관의 ESG 경영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춘양면 용곡리 마을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11월 14일 오후 2시 춘양면 용곡리 통안마을 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 직원 5명, 화순군 지부 및 능주농협 임직원 8명, 춘양면… 도농 상생의 전환점,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와 능주농협 업무협약 체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