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 는 여순사건으로 희생된 유해에 대해 처음으로 신원을 확인해 가족품으로 보내고, 새롭게 발굴된 유해에 대한 봉안식을 9월 25일 광양시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광양매티재에서 새로 발굴된 9구 유해에 대해 정중한 장례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여순사건 유해발굴 이래 최초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한 담양 옥천약수터 희생자 유해… 여순사건 발굴 유해 첫 신원 확인, 역사적 진상규명에 한걸음 계속 읽기
여순사건 발굴 유해 첫 신원 확인, 역사적 진상규명에 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