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군서농공단지 ‘악취관리지역’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군서농공단지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군서농공단지 일원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고자 2025년 12월 3일자로 의견수렴 공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서농공단지는 폐기물 열분해 사업장, 아스콘 제조업체가 입주하여 지역주민들이 악취로 불편을 호소해 왔으며, 영광군은 군서농공단지 4개 업체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악취 배출시설에 대한 설치신고 및 방지의무 부과, 배출허용기준의 적용, 시설 개선을 유도하여 주민생활 여건을 개선하고자 한다. 이번 의견수렴 대상 지역은… 영광군, 군서농공단지 ‘악취관리지역’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