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재생에너지자립도시 퍼즐이 맞춰졌다” 전남 분산에너지특구 최종 선정‘환영’

솔라시도 기업도시 조감도

해남군은 정부의 분산에너지특구로 전남이 선정된 데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5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김성환 장관 주재로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분산에너지특구 후보지 7곳 중 전남을 비롯해 제주, 부산(강서), 경기도 의왕 등 4곳을 최종 지정했다. 분산특구는 지난해 시행된‘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기존 전기사업법과 전력시장 운영규칙 등의 규제를 완화해 에너지 신사업을 실증하는 지역이다. 전기사업법상 발전·판매 겸업 금지의 예외로 분산에너지 발전 사업자와 전기사용자 간 전력… 해남군,“재생에너지자립도시 퍼즐이 맞춰졌다” 전남 분산에너지특구 최종 선정‘환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