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특색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서 만추의 낭만 즐기세요

추천관광지- 화순 고인돌유적지

전라남도는 남도의 특색이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로 강진 백운동정원, 보성 열화정, 장성 금곡영화마을, 화순 고인돌 유적지, 4곳을 10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화순 고인돌 유적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화순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 일대 계곡을 따라 약 10㎞에 걸쳐 596기의 고인돌이 집중분포하고 있다. 고인돌 축조과정을 보여주는 채석장이 발견돼 당시 석재를 다루는 기술과 운반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적으로… 남도 특색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서 만추의 낭만 즐기세요 계속 읽기

화순군, 추석연휴 고인돌유적지 관람오세요~

고인돌유적지 전경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추석연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고인돌유적지 내 차량 통행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고인돌유적지 내 차량 통행 한시적 허용은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출향인 등 화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자가용으로 유적지 곳곳을 편히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석 맞이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실시한다. 화순군은 세계유산 고인돌의 보존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도곡면 고인돌… 화순군, 추석연휴 고인돌유적지 관람오세요~ 계속 읽기

화순군,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하반기 계절근로자 입국행사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9월 5일 농촌 인력난을 해소할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43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순군과 라오스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3월과 5월 2차례 입국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초청·입국하였으며, 계절근로자는 5개월간(비자 E-8) 화순군에 거주하며 농촌 일손을 보태게 된다. 입국 당일인 5일 화순군은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근로할 수 있도록 인권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화순군, 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