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6년 신규 R&D 예산 43.2% 증액…화순 바이오와 이차전지 신성장 견인

연구개발 예산- 면역치료혁신센터(화순)

전라남도는 2026년 정부 신규 연구개발(R&D) 예산으로 235억 원을 확보, 올해(164억 원)보다 43.2%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총사업비 기준으로 2천45억 원(국비 1천689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예산 확보로 바이오, 이차전지, 탄소중립 등 전남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연구개발과 함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기반이 마련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바이오 분야의 경우 차세대 융합면역치료 원천기술 개발(40억 원) 연구를… 전남도, 2026년 신규 R&D 예산 43.2% 증액…화순 바이오와 이차전지 신성장 견인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화순에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신정훈 행안위원장(전남 나주‧화순)

신정훈 행안위원장(전남 나주‧화순)은 27일 화순군이 전라남도 최초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화순에 국가첨단전략산업 선정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지난 21대 국회 ‘2024년도 예산’ 확보 과정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진단 및 성과평가, 추가지정필요성 연구’ 5억 원을 확보한 데에 이어 22대 총선 공약으로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