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도시계획도로의 우수받이 퇴적물을 제거했다. 대리교차로 등 침수 위험 지역을 수시 점검하며, 침수 피해 대비 모래주머니도 배치했다. 군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를 약속했다.
화순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도시계획도로의 우수받이 퇴적물을 제거했다. 대리교차로 등 침수 위험 지역을 수시 점검하며, 침수 피해 대비 모래주머니도 배치했다. 군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를 약속했다.
화순군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해 ‘2024년 노란우산 공제 가입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월 2만 원씩 1년간 최대 24만 원을 지원한다.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도 함께 진행 중이다.
화순군은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만 8,324건, 47억 5,500만 원을 부과했다.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특례세율이 유지되었다.
화순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주암댐 광역상수도를 활용해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로 인해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줄여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순군은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복숭아를 판매할 계획이다. 높은 당도와 풍미를 자랑하는 화순 복숭아는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을 목표로 한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무더위에 대비해 경로당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냉방비를 지원하며 건강 수칙을 전파하는 등 폭염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군수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부를 묻고 있다.
화순군은 장마철을 맞아 보건소와 읍·면 방역소독 기동반을 편성해 취약지역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군민에게 휴대용 방역소독기 무상대여도 시행 중이며, 고인 물 제거 등 주민의 자율적 방역 참여를 당부했다.
화순군청 배드민턴부 정명희 감독이 퇴임식을 가졌다. 그는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한 전설적인 선수로, 2007년부터 화순군청 배드민턴 감독을 맡아왔다. 퇴임식에서 감사패와 꽃다발을 받으며 눈물을 흘렸다.
화순군은 2025년도 농촌진흥분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군민제안 공모를 추진한다. 농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수요자 맞춤형 사업을 전개하며, 제안 접수는 8월 20일까지이다. 심사를 거쳐 적격사업은 2025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화순군은 7월 20일 우봉 들소리 민속공연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전라남도 무형유산 제54호로 지정된 우봉 들소리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목적이다. 주민들이 논에서 김을 매면서 공연하며, 마을 농악대의 길놀이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