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첫 공식 일정으로 나주 노안면 수해 현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당대표가 당선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전남 나주시 노안면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았다. 이는 단순한 복구 참여를 넘어, 당 지도부가 민생과 호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된다. 3일 정 대표는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윤병태 나주시장 등과 함께 수해로 침수된 오이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첫 공식 일정으로 나주 노안면 수해 현장 방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