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상공인과 정책개선 방안 머리 맞대

소상공인 정책개발 포럼

전라남도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 개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소상공인 정책개발 포럼을 지난 9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소상공인, 전남도의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개발 원탁토론회, 전남 소상공인 청년위원회 발대식, 소상공인 정책설명회, 초청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현장… 전남도, 소상공인과 정책개선 방안 머리 맞대 계속 읽기

류기준 도의원, 지속되는 기후 위기 속 전남도의 농업 기술 대응 체계 강화 촉구

류기준 도의원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병충해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전라남도의 농업 지원 기관이 본연의 역할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류기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4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진행한 전남농업기술원(이하 기술원) 소관 행정사무 감사에서 “기후 위기에 선제적·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류 의원은 지난 7월 농업기술원장과 함께 복숭아 탄저병 확산으로 피해를 본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은 바 있다.… 류기준 도의원, 지속되는 기후 위기 속 전남도의 농업 기술 대응 체계 강화 촉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