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평리 길쌈노래 민속공연 예고

내평리 길쌈놀이-화순군 제공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내평리 길쌈노래 민속공연이 11월 16일(토) 11시부터 15시까지 내평리길쌈놀이 보존회원과 지역 주민·관광객 그리고 관련 학회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내평리 길쌈마루 전수관과 마을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평리 길쌈노래는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64호로 지정되어 화순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이다. 특히 내평리 길쌈노래는 2015년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화순군 대표로 참가해 대상을 받았고,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한 2016년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무형유산적 가치를… 내평리 길쌈노래 민속공연 예고 계속 읽기

화순 능주들소리보존회,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전승상 수상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전승상 수상 단체사진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화순 능주들소리’가 전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전국의 민속예술단체들이 각 지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며 경쟁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화순군의 대표 민속예술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화순능주들소리보존회(대표 김기조)는 80명의 출연진과 함께 참여해 뛰어난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모찌기 소리, 늦은 상사소리, 자진… 화순 능주들소리보존회,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전승상 수상 계속 읽기

곡성향교 등 전남도 지정문화유산 승격 지정 예고… 역사적 가치 인정

곡성 곡성향교

곡성군이 곡성향교와 유월파장군 정렬각, 용산재 및 덕양사가 각각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과 기념물로 승격, 명칭 변경 건이 지정 예고됐다고 14일 전했다. 곡성향교와 유월파장군 정렬각은 1984년 전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으며, 용산재와 덕양사는 1981년도에 전남도 기념물로 지정돼 관리돼왔다. 하지만, 역사적․학술적 가치에 비해 문화재 격이 낮다는 의견과 지역 내 소재한 신숭겸 유적지에 대한 보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곡성군은… 곡성향교 등 전남도 지정문화유산 승격 지정 예고… 역사적 가치 인정 계속 읽기

우봉마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우봉 들소리’ 공연 성황리 개최

'우봉들소리' 행사 풍경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우봉마을에서 ‘우봉 들소리’ 공연과 민속놀이 재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기원했다.

능주 들판에서 풍년 기원 ‘능주 들소리’ 민속공연

능주들소리 민속공연 단체 기념사진-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6월 27일(목) 10시부터 13시까지 능주 들소리보존회원과 지역 주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주면 소재지 일원과 능주 들판 ‧ 능주 역사관에서 대동 한마당으로 풍년 기원 ‘능주 들소리’ 민속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