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7일 고물가·고금리·고유가로 인한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화순사랑카드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화순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며, 2023년도 매출액이 1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서, 2023년 화순사랑카드로 인한 매출액이 200만 원 이상인 가맹점이다. 지원 금액은 2023년 화순사랑카드 매출로 인하여 발생한 카드수수료(0.5%)를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10월 18일부터… 화순군, 소상공인 화순사랑카드 수수료 지원사업 시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