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양수산과학원, AI로 어장환경 예측…기후변화 대응

전남 해양 AX 지원 플랫폼

전라남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환경의 급변과 이에 따른 양식어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AI로 어장환경을 예측해 어민에게 제공하는 ‘미래 어장환경 예보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 어장환경 예보서비스는 수온, 염분, pH, 조류, 적조 등 주요 해양환경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1주일간의 어장 환경을 예측하고 양식어가에 사전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해양환경 예측 플랫폼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예산… 전남해양수산과학원, AI로 어장환경 예측…기후변화 대응 계속 읽기

전남도, 인증부표 보급으로 해양 미세 플라스틱 줄인다

인증 부표-해남 해역

전라남도는 해양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인증부표 보급 사업에 28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인증부표는 플라스틱 성형 제품으로, 기존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와 달리 부스러짐이 없어 미세 플라스틱 발생 가능성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나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생태계와 어장 환경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2020년 영국 엑시터대학교에선… 전남도, 인증부표 보급으로 해양 미세 플라스틱 줄인다 계속 읽기

글로벌 해운·항만 육성·해양생태 강화에 3천630억

글로벌 해운·항만 육성 및 해양생태 강화-광양항(3-2) 스마트 항만 조성 조감도

전라남도가 글로벌 해운·항만 육성과 깨끗한 해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어업인 삶의 질 향상, 스마트항만 건설, 해상교통망 확충, 해양쓰레기 관리기반, 체계적 갯벌관리 등 6개 분야 75개 사업에 3천630억 원을 투입한다. 분야별로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어촌의 소멸을 방지하고 생활·경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 후계 어업인 육성 및 수산경영 대학 운영 등 11개 사업에 24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해운·항만 육성·해양생태 강화에 3천630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