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땅끝한우”수도권 소비자 공략 나선다

해남땅끝한우 특판행사 박지원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

해남군 브랜드 한우인 ‘해남땅끝한우’가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해남군과 해남진도축협은 8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해남땅끝한우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청정 해남에서 자란 한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리고 신생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기간 중 12일에는 명현관 군수를 비롯해 박지원 국회의원, 이성옥 해남군의장, 군의원들이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와 농협유통 양재지사장, 창동지사장 등 관계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수도권 판로 확보와 안정적인… “해남땅끝한우”수도권 소비자 공략 나선다 계속 읽기

조명순 의원 “농업 희생 중단하라”…화순군의회 만장일치 결의

제275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조명순 의원 결의안

한미 통상협상의 구체적 내용이 발표되기 전, 화순군의회가 “농업을 더 이상 협상의 카드로 삼지 말라”며 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는 지난 7월 30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한미 통상협상 농업 희생 중단 및 식량주권 수호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해당 결의안은 조명순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조명순 의원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미국이 한미 통상협상에서… 조명순 의원 “농업 희생 중단하라”…화순군의회 만장일치 결의 계속 읽기

강진한우 품격 있는 도약, 송아지부터 차별화한다

우시장

강진한우의 품격있는 도약을 위해 강진군이 우량 송아지부터 차별화에 나서는 등 한우산업 육성에 적극 돌입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설을 앞두고 지난 17일 한우 경매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강진 가축시장을 방문해 축협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우농가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료비 인상액 보합세 지속 및 한우가격 하락에 따라 장기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사육농가를 위해 강진군은 2025년 총 112억… 강진한우 품격 있는 도약, 송아지부터 차별화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