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어촌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

농어촌 용수 수질 보전 협약식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9월 30일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어촌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농어촌용수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을 통해 청정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정경훈 지사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저수지 유역 내 오염원 개선과 오염물질… 영광군 농어촌용수 수질보전을 위한 상호협약 체결 계속 읽기

나주시-이전공공기관, ESG 실천 위한 대규모 환경정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이전공공기관 직원들과 나주시 공직자들이 쓰레기 수거에 참여하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ESG 실천과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대규모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8일 한수제 일원에서 이전공공기관과 나주시 공직자 등 180여 명이 참여한 환경정비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사1촌 자매결연 등 지역사회와의 교류 확대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13개 이전공공기관과 나주시… 나주시-이전공공기관, ESG 실천 위한 대규모 환경정비 계속 읽기

전남도, 올해 저수지 준설 39개소 전국 최다

저수지 준설- 곡성 뇌죽저수지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5년 저수지 준설사업에 전국 최다인 39개소가 선정돼 총 160억 원의 국비를 확보, 2년 연속 최다 선정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선정된 저수지는 우기 전 준설이 가능하고 퇴적 비율이 높으면서 수혜 면적이 넓은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다. 지역별로 영광 8개소, 구례 7개소, 해남 6개소, 나주 5개소, 장성 3개소, 순천, 고흥, 진도 각 2개소, 곡성, 보성,… 전남도, 올해 저수지 준설 39개소 전국 최다 계속 읽기

도농 상생의 전환점,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와 능주농협 업무협약 체결

춘양면 용곡리 마을 지원 도농상생협약식 기념촬영

도시와 농촌, 농협과 기업이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새로운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김기진)와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은 농촌 활성화와 공공기관의 ESG 경영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춘양면 용곡리 마을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11월 14일 오후 2시 춘양면 용곡리 통안마을 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 직원 5명, 화순군 지부 및 능주농협 임직원 8명, 춘양면… 도농 상생의 전환점,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와 능주농협 업무협약 체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