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5·18 진상규명은 멈출 수 없다… 정부, 미공개자료 공개·해외자료 확보 나서야”

신정훈 행안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 마지막 날,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안 이행과 미공개자료 공개를 정부에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1980년 광주에서 흘린 피와 눈물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의 토대”라며 “윤석열 정부가 5·18 진상규명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안을 사실상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5·18 진상규명특별조사위원회는 2019년 출범 이후 5년간의 활동을… 신정훈 의원 “5·18 진상규명은 멈출 수 없다… 정부, 미공개자료 공개·해외자료 확보 나서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