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면 청년회·방범대, 25년째 풍년 기원 합동 모내기 펼쳐

합동모내기 단체 기념사진

화순군 도곡면(면장 김수진)은 지난 18일 도곡면 청년회와 방범대가 효산리 1278-5번지 경작지에서 올해 농사 풍년을 기원하는 합동 모내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도곡면 합동 모내기 행사는 풍년 기원과 회원 간 화합 증진,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5년째 이어져 오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도곡면 청년회·방범대원, 도곡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2,342㎡ 면적의 논에서 합동 모내기를… 도곡면 청년회·방범대, 25년째 풍년 기원 합동 모내기 펼쳐 계속 읽기

“액운은 가고! 복은 부르고!” 장성군,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행사 ‘한창’

장성군 황룡면 달집태우기

장성군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곳곳에서 세시풍속 행사를 열고 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으로 새해 첫 번째 보름에 지내는 전통 명절이다. 마을의 안녕과 풍년 농사, 액막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지신밟기, 쥐불놀이 등 다양한 놀이와 행사를 연다. 나무와 짚으로 엮은 달집에 불을 붙여 액운을 쫓고 복을 부르는 ‘달집태우기’가 대표적이다. 일제강점기, 근대화 과정을 거치며 점차 사라졌다가 이후 세시풍속을 복원‧계승하려는 노력의… “액운은 가고! 복은 부르고!” 장성군, 정월대보름 세시풍속 행사 ‘한창’ 계속 읽기

화순 동복면 한천농악, 정월대보름 맞이 마을굿 복원 공연

한천농악 대보름 공연 - 기굿 장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9일 군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인 한천농악이 2025년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새해의 소망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을굿의 원형을 복원하여 한천마을 일원에서 2월 9일 오후 13:00부터 전통 민속행사로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천농악은 전라남도에서도 농악으로는 가장 처음 무형유산으로 지정(1979. 8. 3)될 만큼 무형유산적 가치가 뛰어난 농악으로 화순은 물론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좌도농악이다. 한천농악의 전체 과정을 공연하기 위해서는 9시간이… 화순 동복면 한천농악, 정월대보름 맞이 마을굿 복원 공연 계속 읽기

화순군, 정월대보름 맞이 다채로운 민속행사 개최한다!

24년 우봉마을 당산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5년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새해의 소망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와 짐대 세우기 등 다양한 전통 민속행사가 각 마을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도 무형유산과 화순군 향토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주민들이 직접 주최하는 마을 당산제 · 지신밟기 · 짐대 세우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진행된다. 마을 대대로 전승되는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을 쉽게… 화순군, 정월대보름 맞이 다채로운 민속행사 개최한다! 계속 읽기

우봉마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우봉 들소리’ 공연 성황리 개최

'우봉들소리' 행사 풍경

전라남도 화순군 춘양면 우봉마을에서 ‘우봉 들소리’ 공연과 민속놀이 재현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