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축령산 편백숲 홍보 리플릿 제작

축령산 홍보 리플릿

장성군이 축령산 편백숲 홍보 리플릿을 새로 제작했다. 기존 숲길 노선을 한층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테마별 숲길 추천코스 △편백숙소 및 힐링카페 △지역 맛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명소 등 여행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다. 3차원 입체 형식으로 제작해 주요 시설이나 지형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소지하고 있다가 축령산 등산 시 활용하기 좋다. 장성군은 해당 리플릿을 국립장성숲체원, 장성역 여행자 플랫폼,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음식점, 카페 등 외부 방문객들이 즐겨찾는 장소에… 장성군, 축령산 편백숲 홍보 리플릿 제작 계속 읽기

편백숲의 도시 장성군, ‘명품 천년 비자숲’ 조성 뛰어든다

장성 축령산 편백숲

장성군이 조림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0헥타르(ha) 면적에 편백나무, 목백합, 상수리나무 등 20여만 본을 식재한다. 특히, 비자나무숲 조성이 이목을 끈다. 장성군은 축령산 인근에 비자나무숲을 조성해 편백숲에 이은 또 하나의 ‘명품 천년 비자숲’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장성 축령산은 국대 최대규모 인공조림지인 편백숲으로 유명하다. 춘원 임종국 선생(1913~1987)이 21년간 나무를 심어 가꿨다. 오늘날에는 산림청이 숲의 가치를 인정해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했다. 군은 축령산 편백숲의 성공… 편백숲의 도시 장성군, ‘명품 천년 비자숲’ 조성 뛰어든다 계속 읽기

장성군, 군민 숙원 또 이뤘다… 7년 도전 끝 대창지구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장성군 대창지구, 도시재생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

장성군이 7년간의 줄기찬 도전 끝에 군민 숙원을 이뤘다. 군에 따르면 23일 국토교통부가 공모를 신청한 전국 47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장성군 등 12개 지역을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지로 최종 발표했다.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역특화부문에 선정된 장성군은 국‧도‧군비 등 2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성읍 대창지구 일원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이다. 사업은 크게 △거점시설 조성 △정주환경 재생으로 구분된다.… 장성군, 군민 숙원 또 이뤘다… 7년 도전 끝 대창지구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