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에 쿠팡 ‘서브허브’ 짓는다… 150억 투자, 450명 고용 창출

장성군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유한회사와 ‘장성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 체결

장성군이 새해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을 쐈다. 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유한회사(이하 CLS)와 ‘장성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홍용준 CLS 대표, 이개호 국회의원 등 관계자 10여 명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서브허브(sub-hub)’는 물류센터에서 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과정 중간에 거치는 물류시설이다. 쿠팡 측은 지난해 10월 광주첨단물류센터가 운영을 시작한 이후 늘어난 호남권 주문량에 대응하기 위해… 장성군에 쿠팡 ‘서브허브’ 짓는다… 150억 투자, 450명 고용 창출 계속 읽기

전남도, 미래형 자동차 산업 중심지 도약 잰걸음

미래 모빌리티 인증센터 설립·운영 투자협약 - 출처 전남도청

전라남도와 영암군은 12일 아시아 유일 자동차 보안 인증자격 자율주행 플랫폼 기업인 아우토크립트(주)와 ‘미래 모빌리티 인증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 민일기 영암부군수,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우토크립트(주) 본사에서 진행됐다. 아우토크립트는 아시아 지역 최초 유럽 출시 자동차 사이버 보안 형식승인 평가기관(TS) 자격을 획득하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기업과 협업하는 아시아… 전남도, 미래형 자동차 산업 중심지 도약 잰걸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