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대해 2027년 11월 12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고 개발 기대심리에 따른 토지가격 상승 우려가 있어 투기 목적의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3년 더 재지정됐다.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저출산·저성장에 따른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생태·문화 도시 담양군의 지역 특성을 활용한 공공주도의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30년 준공을…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토지거래허가 재지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