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가 지휘한 ‘성 토마스 합창단’ 광주 온다

성토마스합창단

‘음악의 아버지’ 바흐가 지휘했던 독일 ‘성 토마스 합창단’이 광주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우호도시 독일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이 오는 9월11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첫 내한공연을 한다. 성 토마스 합창단은 2012년 광주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한 독일 라이프치히시에 소속된 소년합창단으로, 1212년 설립해 800년 이상의 역사를 지켜온 독일의 대표 합창단이다. ‘음악의 아버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1700년대 단장이자 지휘자를 의미하는 토마스칸토르(Thomaskantor)로… 바흐가 지휘한 ‘성 토마스 합창단’ 광주 온다 계속 읽기

목포시립교향악단, 제136회 정기연주회‘현대 음악의 밤’개최

목포시립교향악단, 제136회 정기연주회‘현대 음악의 밤’개최(문화예술과)

목포시립교향악단의 제136회 정기연주회‘현대 음악의 밤’이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20세기 대표 작곡가들의 관현악 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의 협연 무대를 통해 고전과 현대의 대화, 동서양의 감성, 그리고 인간적 공감의 울림을 담아낼 예정이다. 1부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풀치넬라 모음곡으로 시작된다. 18세기 페르골레시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고전주의 대표작으로, 고전적 형식미와 세련된 색채가 조화를… 목포시립교향악단, 제136회 정기연주회‘현대 음악의 밤’개최 계속 읽기

목포시립합창단, 제82회 정기연주‘봄, 청춘에 물들다’개최

목포시립합창단, 제82회 정기연주‘봄, 청춘에 물들다’개최

목포시립합창단은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82회 정기연주 춘계음악회 ‘봄, 청춘에 물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사랑하기 좋은 곳 아름다운 목포를 배경으로 청춘의 감성을 음악과 춤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첼로와 Counter Tenor 정민호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곡과 목포를 대표하는 시인 김우진의 작품을 조명하는 창작 초연곡이 연주된다. 또한 전통 경기민요와… 목포시립합창단, 제82회 정기연주‘봄, 청춘에 물들다’개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