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금천·산포면, ‘2025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산포면 소재지 침수지역 응급 복구 모습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금천면과 산포면 지역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한 ‘2025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집중 호우시 하수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하거나 발생될 우려가 있는 전국 17개 지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 및 발표했다. 이번 지정으로 나주시는 국비 21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55억 원을 투입해 산포와 금천지구의 우수관로 1.4km를 개량하고 시설용량 800톤/분… 나주시 금천·산포면, ‘2025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계속 읽기

화순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우수받이 퇴적물 제거 완료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화순군

화순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도시계획도로의 우수받이 퇴적물을 제거했다. 대리교차로 등 침수 위험 지역을 수시 점검하며, 침수 피해 대비 모래주머니도 배치했다. 군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