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상습침수 7개 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 나주시 산포면

전라남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지정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나주 등 5개 시군 7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2천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지역에는 국비 1천240억 원과 지방비 827억 원이 집중 투입돼 하수관로 정비, 빗물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설치, 빗물받이 확충 등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기후부는 지난 10월 30일 전국 17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이 제도는… 전남 상습침수 7개 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선정 계속 읽기

목포시, 조위 상승 대비 침수 피해 예방 총력

목포시청 전경

목포시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 오전 1시부터 5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최고 5.0m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7월 26일에는 조석표상 바닷물 수위가 최고 5.03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조위 상승으로 인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배수펌프장·배수갑문·수문 등 주요 방재시설에 대한 사전… 목포시, 조위 상승 대비 침수 피해 예방 총력 계속 읽기

화순군 ‘2024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화순군청 전경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화순읍 만연리 지역이 환경부 지정 ‘2024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하수도 용량이 부족해 폭우 시 범람이 발생하거나 인근 하천 수위 상승 영향으로 빗물이 빠지지 못해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우려 지역으로 화순읍 만연지구 등 전국 13개 지자체 16곳(환경부 예산안 3,138억 원)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발표했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환경부가 우수관로 개량… 화순군 ‘2024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 계속 읽기

화순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우수받이 퇴적물 제거 완료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화순군

화순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도시계획도로의 우수받이 퇴적물을 제거했다. 대리교차로 등 침수 위험 지역을 수시 점검하며, 침수 피해 대비 모래주머니도 배치했다. 군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