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성전산단에 저탄소 미래차 부품 시제작 인프라 구축

저탄소 미래차 부품 시제작 기반 구축 사업 계획

전라남도는 강진 성전산단 일원에 저탄소 미래차 부품 시제작 인프라가 구축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자동차 분야 신규 기반 조성 공모사업 저탄소 미래차 부품 시제작 기반 구축 과제에서 영암의 한국자동차연구원프리미엄자동차 연구센터에 있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며, 2028년까지 4년 동안 180억 원(국비 77억·지방비 103억)을 투입해 강진 성전산단 일원에 연속 형단조기와 스피닝 단조기, 시제품 제작… 강진 성전산단에 저탄소 미래차 부품 시제작 인프라 구축 계속 읽기

전남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으로 탄소중립 실현 앞당긴다

친환경자동차 보급- 충전 인프라 구축 홍보물

전라남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올해 1천95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 및 수소자동차 1만 2천578대의 구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는 총 1만 1천746대다. 차종별로 승용차 8천49대, 화물차 2천887대, 버스 87대, 어린이 통학차 17대, 이륜차 706대다. 구매 보조금은 1대당 최대 승용차는 1천463만 원, 화물차는 2천400만 원, 어린이 통학차는 1억 2천100만 원으로… 전남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으로 탄소중립 실현 앞당긴다 계속 읽기

전남도, 전기차 안전운행 교육

전기차 안전교육-전남도청 제공

전라남도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전기차 운행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전기자동차 안전운행 교육을 했다. 교육은 1일까지 2차례에 걸쳐 순천과 강진에서 각각 진행됐고, 100여 명의 전기차 운행 공무원이 참석했다. 김철수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의 강연을 통해 전기차의 구조와 주요 안전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배터리 관리 및 충전… 전남도, 전기차 안전운행 교육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