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8일,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감소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여 지난해 10월부터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를 중심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장세일 군수는 조상래 곡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장세일 군수는 “인구문제는 지역의 존립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출산·육아·청년 정착지원 등… 영광군,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계속 읽기

전라남도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화순형 24시 1천 원 보육 어린이집’ 방문

전라남도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화순 한양립스어린이집 현장 방문 사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8일 전라남도 보건환경위원회(위원장 최병용)에서 “화순형 24시 화순한양립스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교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화순형 24시 어린이집’은 △부모의 야간경제 활동 △출장 △병원 진료 등의 양육 공백이 발생해 긴급 돌봄이 필요한 시간만큼 안정적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도이다. 이용 대상은 화순군에 거주하거나, 화순군 소재한 직장에 종사하는 직장인으로 6개월에서… 전라남도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화순형 24시 1천 원 보육 어린이집’ 방문 계속 읽기

화순에서 아이 낳고 출생기본수당 받아보자

화순군청 전경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에 대한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5년 1월부터 출생기본수당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출생기본수당은 초저출산 상황 극복을 위해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 전라남도에 출생신고 후,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아동에게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을 지급한다. 부모와 아동이 전라남도 외 타 시·도로 전출… 화순에서 아이 낳고 출생기본수당 받아보자 계속 읽기

화순에서 아이 낳으면 받는 혜택이 궁금해?

2024전라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 업무 협약식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2024년 1월 이후 태어나는 출생아는 1인당 8,260만 원이 넘는 현금성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첫째 아이는 3,940만 원, 넷째 아이 이상은 5,010만 원을 받았지만, 2024년생부터는 출생기본수당이 더해져 첫째 아이 8,26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9,330만 원의 지원금을 18세까지 중단없이 수령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화순군에서는 ▲출산양육지원금(첫째·둘째 230만 원, 셋째 690만… 화순에서 아이 낳으면 받는 혜택이 궁금해? 계속 읽기

강진군 육아수당, 12년간의 출산율 감소 반등 견인

육아수당 그래프 - 출처 강진군

강진군이 지난 2022년 10월부터 시행한 전국 최고·최대 수준의 육아수당정책이 만 2년을 넘긴 가운데 지속적인 출생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강진군은 2011년 471명이던 출생아가 꾸준히 감소해 2022년 93명까지 12년만에 무려 80%가 급감했다. 이 가운데 2022년 10월 강진군의 육아수당정책이 도입되며 2023년 출생아는 154명으로 무려 65.6%, 합계출산율 1.47명으로 전국 2위에 오르며 출산율 증가에 기염을 토했고, 이는… 강진군 육아수당, 12년간의 출산율 감소 반등 견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