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9월15일부터 10월4일까지 20일간 ‘도축장 축산물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대책은 광주지역 도축장 2곳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도축장 위생 관리와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유해 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 시민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 연휴 축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10월 3일과 4일 연휴에도 새벽 5시30분부터 도축검사를 실시한다.… 광주시, 추석 앞두고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 계속 읽기
광주시, 추석 앞두고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