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재문화체험장, 생활속 목재문화 확산 톡톡

목재문화체험

전라남도에서 운영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생활 속 목재를 직접 체험하면서 나무의 소중함과 친숙함을 느끼는 곳이다. 목재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목재 소품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목재 전시물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다.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시군은 목포시·순천시·광양시·구례군·고흥군·화순군·장흥군·영암군으로 총 8개소다. 전남도는 자체 사업을… 전남 목재문화체험장, 생활속 목재문화 확산 톡톡 계속 읽기

화순열린도서관 8월 특별프로그램 ‘오감체험놀이터’수강생 모집

8월 특별프로그램 포스터-화순군

화순군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오감체험 놀이터’를 운영한다. 영유아 대상 오로라 별빛그림놀이와 야광 모래놀이 빛그림놀이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화순군, 고인돌 ‘선사인의 식탁 체험’ 성황리 마쳐

사진-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4년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 활용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사인의 식탁, 고기굽기체험’을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전했다.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지 입구에 있는 ‘화순 고인돌 선사체험장’에서 아이를 동반한 10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반달돌칼 만들기와 고기굽기 체험

화순군어린이집, 고인돌공원 앵두따기 체험학습…즐거운 비명

사진-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31일 화순 고인돌공원 일원에 식재한 3천3백 주 앵두나무에 탐스러운 앵두가 열린 가운데, 화순군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원아들이 앵두따기 체험을 다녀와 화제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화순군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윤은경)는 화순고인돌공원에 앵두가 한가득 열렸다며 누구든 따러 와도 된다는 SNS 홍보를 접하고, 체험학습을 앞둔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앵두따기 체험학습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