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역 청년이 주도해 청년 이용자(18~45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청년이 주체가 돼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건강증진을 동시에 꾀하는 새로운 지역사회서비스 모델이다. 올해 보건복지부 공모로 목포과학대가 신규 청년사업단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계속 사업을 수행하는 세한대와 함께 ‘신체건강증진 서비스’와 ‘바른자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목포과학대 청년사업단이 제공하는 신체건강증진 서비스는 청년의 건강문제(비만이나 허약… 전남도, 청년이 주도하는 사회서비스 본격 추진 계속 읽기
전남도, 청년이 주도하는 사회서비스 본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