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년 소규모 개발사업 신속 추진…주민 생활여건 개선 기대

영광군청 전경

전남 영광군은 올해 주민들로부터 접수된 소규모 개발사업 165건(총사업비 47억 8천만 원)을 2026년에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12월 증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완료하고, 내년 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2026년 1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6월 말까지 공사 준공 60% 달성을 목표로 예산 신속집행과 주민 숙원 해결에 적극… 영광군, 2026년 소규모 개발사업 신속 추진…주민 생활여건 개선 기대 계속 읽기

신정훈 행안위원장, 5·18 예산 증액·여순사건 진상조사 예산 확보 이끌어… 예산안 행안위 통과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 나주시 · 화순군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이 최근 전체회의를 통과하면서 5·18 민주화운동 관련 사업과 여순사건 진상규명·트라우마 치유 사업 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나주·화순)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 총 100억 8천만 원 규모의 증액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액분에는 5·18 관련 기록물 정비와 여순사건 후속조치를 위한 핵심 사업이 포함됐다. 신 위원장은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신정훈 행안위원장, 5·18 예산 증액·여순사건 진상조사 예산 확보 이끌어… 예산안 행안위 통과 계속 읽기

조상래 곡성군수, 지역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

지역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행정안전부 진선주 교부세과장 면담)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하종목 지방재정국장과 진선주 교부세과장을 잇따라 만나 업무 협의를 추진하고, 25년 하반기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조상래 곡성군수는 지역 현안 해결과 안정적 재정 확보를 위한 군의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지역균형발전과 주민생활 기반 향상을 위해 필요한 재정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재정… 조상래 곡성군수, 지역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 계속 읽기

화순군, 춘양면 번영회·청년회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번영회 임원과 청년회원들이 구복규 군수와 함께한 간담회 기념사진

화순군 춘양면(면장 김경란)은 지난 26일 춘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춘양면 번영회와 청년회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해 춘양면 번영회 임원, 청년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과 청년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간담회에서는 △고인돌하우스 운영 △한국춘란 산업의 미래비젼에 대하여 5분 스피치를 진행하였고, 청년회와 번영회의 지역발전… 화순군, 춘양면 번영회·청년회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