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 지정 순천대·목포대, 수시모집 경쟁률 크게 올라

글로컬대학- 목포대 전경-전남도청 제공

전라남도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국립순천대와 국립목포대를 동-서 균형발전 핵심축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가운데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쟁률이 각각 4.35대 1, 4.55대 1로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순천대는 1천541명 모집에 지난해보다 864명 늘어난 6천708명이, 목포대는 1천497명 모집에 지난해보다 907명 늘어난 6천815명이 지원했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서도 학생 지원이 늘어난 것은 두 대학이 혁신성을 인정받아 글로컬대학에 선정되고,… 글로컬대 지정 순천대·목포대, 수시모집 경쟁률 크게 올라 계속 읽기

화순군, 호반장학재단과 ‘지역인재 장학금’ 전달식 진행

호반장학재단 기탁식 단체 사진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7일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해 화순장학회에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구복규 군수, 김세준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 송진오 호반장학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다. 구복규 군수는 “호반장학재단에서 우리 지역 청소년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장학금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장학사업과 학술 연구 지원 등… 화순군, 호반장학재단과 ‘지역인재 장학금’ 전달식 진행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