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카페로, 마을 호텔로”농촌유휴시설 바꾼다

해남군 신청사

해남군 농촌의 유휴시설이 마을에 활력을 이끌어 낼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군은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을 통해 총 9억원을 투입, 현산면과 북평면 6개소에 대한 유휴시설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은 농촌지역의 빈집 등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청년 및 귀농ㆍ귀촌인 등의 창업공간 및 사회적서비스 제공 공간 등으로 활용해 농촌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현산면은 구 예비군 중대건물을 리모델링해 1층은 카페 및 휴게공간, 2층은 영상을… 해남군,“카페로, 마을 호텔로”농촌유휴시설 바꾼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