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도 ‘강진 효과’… 반값여행 여운에 관광열기 ‘후끈’

마량놀토

강진군은 올 추석 연휴 기간 강진을 찾은 관광객이 전년 대비 1일 평균 3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추진한 반값여행 정책이 강진을 널리 알리고 방문 수요를 확대한 덕분에 명절 연휴에도 강진을 찾는 발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하루 평균 방문객은 약 9,400명으로,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3,000명 이상 늘었다.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명절에도 ‘강진 효과’… 반값여행 여운에 관광열기 ‘후끈’ 계속 읽기

곡성군, 8월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 조상래 곡성군수가 직접구매하고있는 모습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21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7월 31일까지 전체 지급 대상자의 89.4%인 23,570명이 신청해 모두 52억 원이 지급됐다고 1일 전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소비쿠폰 사용처를 직접 살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비쿠폰도 직접 사용해 보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상공인 지원 목적에 따라 관내 연 매출액 30억… 곡성군, 8월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