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위원장, 여수시의회 ‘지역사랑상품권법 철회 건의안’ 부결에 감사… “정치가 아니라 사람을 선택했다”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전남 나주·화순)은 전남 여수시의회가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철회 건의안’을 부결시킨 데 대해 “정치가 아니라 사람을 선택한 결정”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신 위원장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수시의회가 농어촌과 섬 주민들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보여줬다”며 “민생은 정치적 공방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여수시의회의 입장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건의안은 여수시의회 민덕희 의원이 제출한… 신정훈 위원장, 여수시의회 ‘지역사랑상품권법 철회 건의안’ 부결에 감사… “정치가 아니라 사람을 선택했다” 계속 읽기

“강진군민 모두, 반값여행 온힘 모아 경제 위기 극복 앞장”

반값성공다짐대회

# 1, “작년, 고금리 등으로 내수 불황에 직면했어도 군의 강진 반값여행 정책으로 매출이 오히려 전년보다 늘었습니다. 특히 서부해당화봄꽃축제 때는 밀려드는 외지 손님들로 한 달 가까이 눈코 뜰 새가 없었습니다. 연말연시 시국이 어지럽지만 군이 보다 풍성하게 반값여행을 또 다시 펼친다니 기쁩니다. 홍보도 하고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강진읍내 오감통에서 연포탕과 바지락 회무침을 주로 내어 놓는 가게 주인의… “강진군민 모두, 반값여행 온힘 모아 경제 위기 극복 앞장” 계속 읽기

강진군 육아수당, 12년간의 출산율 감소 반등 견인

육아수당 그래프 - 출처 강진군

강진군이 지난 2022년 10월부터 시행한 전국 최고·최대 수준의 육아수당정책이 만 2년을 넘긴 가운데 지속적인 출생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강진군은 2011년 471명이던 출생아가 꾸준히 감소해 2022년 93명까지 12년만에 무려 80%가 급감했다. 이 가운데 2022년 10월 강진군의 육아수당정책이 도입되며 2023년 출생아는 154명으로 무려 65.6%, 합계출산율 1.47명으로 전국 2위에 오르며 출산율 증가에 기염을 토했고, 이는… 강진군 육아수당, 12년간의 출산율 감소 반등 견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