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부권의 미래를 좌우할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과 서남권 7개 시군 도의원들이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의 본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재태 의원은 “지난 2년간 영남권은 11곳, 호남권은 4곳만 지정되는 등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됐다”며 “이번 최종 선정에서는 반드시 지역균형과 필요성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 추진 중인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연합은 목포·무안·나주를 특화기술대학으로 육성하고, 대학이… “지역균형 반영하라” 글로컬대학30 최종 지정 앞두고 전남 절박 호소 계속 읽기
“지역균형 반영하라” 글로컬대학30 최종 지정 앞두고 전남 절박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