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TF팀 출범, 농식품부 시범사업 공모 총력

곡성군청사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심각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소멸 고위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전담 TF팀을 출범시키며 강력한 선정 의지를 밝혔다. 곡성군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군 인구는 2만 7천여 명에 불과하며,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65세 이상…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TF팀 출범, 농식품부 시범사업 공모 총력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삽니다” 국회 앞 출범식, 전국 농민·어민 500명 동참

농어촌기본소득법추진연대 출범식, 전국 농민·어민·청년들과 함께 신정훈의원,용혜인의원

12일 국회 앞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법추진연대 출범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농민·어민·소상공인·청년 귀농인 등 500여 명이 모여 농어촌의 현실과 희망을 함께 나눴다. 현장은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산다”는 외침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은 이날 “수십 년간 도로와 산업단지 건설, 각종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농어촌 현실은 여전히 텅 빈 집, 문 닫힌 가게, 사라져가는 마을뿐”이라며 근본적인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이 공동… 신정훈 의원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삽니다” 국회 앞 출범식, 전국 농민·어민 500명 동참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나주 영산포권역 ‘읍’ 전환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 민주당 (나주화순)신정훈 행안위 위원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은 10월 8일, 전남 나주 영산포권역의 영강동, 영산동, 이창동 3개 동의 ‘읍’ 전환을 위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에 따르면, 1995년 도농복합시 개념이 도입되기 이전, 많은 농어촌 지역이 시로 승격되면서 기존의 읍·면이 동으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전환이 지역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원도심 쇠퇴와… 신정훈 의원, 나주 영산포권역 ‘읍’ 전환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발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