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은 10월 8일, 전남 나주 영산포권역의 영강동, 영산동, 이창동 3개 동의 ‘읍’ 전환을 위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에 따르면, 1995년 도농복합시 개념이 도입되기 이전, 많은 농어촌 지역이 시로 승격되면서 기존의 읍·면이 동으로 전환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전환이 지역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진행되었으며, 이로 인해 원도심 쇠퇴와… 신정훈 의원, 나주 영산포권역 ‘읍’ 전환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발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