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순 의원 “농업 희생 중단하라”…화순군의회 만장일치 결의

제275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조명순 의원 결의안

한미 통상협상의 구체적 내용이 발표되기 전, 화순군의회가 “농업을 더 이상 협상의 카드로 삼지 말라”며 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는 지난 7월 30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한미 통상협상 농업 희생 중단 및 식량주권 수호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해당 결의안은 조명순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조명순 의원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미국이 한미 통상협상에서… 조명순 의원 “농업 희생 중단하라”…화순군의회 만장일치 결의 계속 읽기

화순군의회, 제275회 임시회 개회…15일간 일정 돌입

제275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제1차 오형열 의장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는 7월 16일,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5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을 결정하고 강재홍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등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의회는 각 부서의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화순군의회, 제275회 임시회 개회…15일간 일정 돌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