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TF팀 출범, 농식품부 시범사업 공모 총력

곡성군청사

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심각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소멸 고위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전담 TF팀을 출범시키며 강력한 선정 의지를 밝혔다. 곡성군은 이미 오래전부터 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군 인구는 2만 7천여 명에 불과하며,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65세 이상…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TF팀 출범, 농식품부 시범사업 공모 총력 계속 읽기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 선정

솔라시도 기업도시-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해남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며서 지역 내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과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열고, 전국 11개 지자체 중 7곳을 분산특구 후보지로 최종 선정했다. 후보지로 선정된 7곳은 실증 목표에 따라 △신산업 활성화형(제주, 부산, 경기, 경북) △수요 유치형(울산, 충남, 전남)으로 나뉜다. 분산특구는 지난해 시행된‘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기존 전기사업법과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의 규제를 완화해 에너지 신사업을 실증하는 지역이다. △전력 직접거래 허용 △저렴한…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 선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