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 최적화된 차등전기요금 방안 머리 맞대

차등요금제 전략회의

전라남도는 정부의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본격 시행에 대비, 21일 전문가 전략회의를 열어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이 전남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전남에 유리한 차등 전기요금제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선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력거래소, 전남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이순형 동신대 교수, 이재형 목포대 교수 등이 참석해 기관별 의견과 전남도 대응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부는 분산에너지특별법에 규정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과… 전남도, 지역 최적화된 차등전기요금 방안 머리 맞대 계속 읽기

화순군, 내년 결혼장려금 1,000만 원 주인공 27쌍 탄생

화순군청사전경-화순군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결혼장려금 지급 정책을 시행한 이후 총 224쌍에게 9억 3,200만 원을 지급했으며, 내년이 되면 화순군 결혼장려금 1,000만 원 주인공 27쌍이 탄생한다고 19일 밝혔다. 화순군은 결혼장려금 지급 대상 224쌍 중 타 시·군 전출로 인해 지급 중지된 부부는 6쌍에 불과해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에 기여도가 큰 것으로 평가했다. 화순군의 결혼장려금은 결혼 초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화순군, 내년 결혼장려금 1,000만 원 주인공 27쌍 탄생 계속 읽기

화순군,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경영대상_구복규 화순군수가 16일 열린 제5회 조선일보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시상패를 받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제5회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과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등 혁신 정책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 유입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