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어촌기본소득, 소멸위기 지역을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

지난 9일 보성, 농어촌기본소득 입법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은 국민의 생명과 안보를 지키는 산업이자, 대한민국의 근간”이라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정부의 정책 방향 전환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이날 “피땀 어린 노력으로 흙을 일구고 생명을 키워내며 식량주권을 지켜온 모든 농업인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기후위기, 인구감소, 가격 불안정, 국제통상 압력 등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그… ‘농업인의 날’ 신정훈 행안위원장 “농어촌기본소득, 소멸위기 지역을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 계속 읽기

신정훈 행안위원장 “국민의 눈으로, 지방의 마음으로… 국민 안전과 지방 희망 지킬 것”

신정훈 행안위원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은 14일 열린 2025년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국민의 눈으로, 지방의 마음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하겠다”며 국민 안전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국정감사는 새벽까지 이어지며 행정안전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이태원참사특별조사위원회, 관변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 위원장은 국가의 기본 책무와 국민의 생명·안전에 직결된 사안들을 중심으로 정부 대응의 책임성을 따졌다. 특히 국가정보관리원 화재,… 신정훈 행안위원장 “국민의 눈으로, 지방의 마음으로… 국민 안전과 지방 희망 지킬 것”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농어촌기본소득법’ 공동발의…“농정지원 아닌 국가균형발전 전략”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왼쪽,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함께 26일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농어촌기본소득법」을 공동대표발의하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법안은 농어촌 읍·면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 모두에게 월 30만 원(연 36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를 활용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2년 사이 농어촌 인구는… 신정훈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농어촌기본소득법’ 공동발의…“농정지원 아닌 국가균형발전 전략” 계속 읽기

전남도, COP33 여수 유치 새정부 국정과제 채택 총력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 현장 간담회

전라남도는 2일 여수시청에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어, 여수 유치가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동서포럼,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여수YMCA, 여수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지역 민·관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매년 198개국이 참석해 기후변화협약 이행 방법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국제회의다.… 전남도, COP33 여수 유치 새정부 국정과제 채택 총력 계속 읽기

이재명 대선후보, “농업은 안보산업…지방이 잘사는 나라 만들겠다”

출처-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장이자 총괄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인 신정훈 국회의원 sns.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7일 오전 전남 나주 금성관 앞 집중유세에 참석해 농업의 전략적 가치를 강조하고,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을 제시했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수많은 나주시민들과 화순 군민들이 함께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연호했고, 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장인 신정훈 행안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후보는 “민주당이 집권하게 되면 농업을 전략 안보 산업으로 인정하고, 공익에 기여하는 농업 종사자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이재명 대선후보, “농업은 안보산업…지방이 잘사는 나라 만들겠다” 계속 읽기

해남군“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비전 향해 나아가자!

해남군민의 날 (농어촌수도 비전 퍼포먼스)

해남군이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을 미래해남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은 1일 군민과 향우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강우로 인해 기념식 장소를 실외에서 실내로 변경하며 치러졌지만 14개 읍면의 군민들과 재경향우회 등 향우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해남의 미래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명현관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전국최초 농민수당 지급을 시작으로, 해남최대 국책기관인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유치까지 해남이… 해남군“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비전 향해 나아가자! 계속 읽기

전남도, 대한민국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 박차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회의

전라남도가 지난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내년 상반기 예정된 정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를 앞두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분산에너지는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그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지산지소(地産地消)가 기본 개념이다. 중앙집중적 에너지 수요공급망 형태에서 벗어나 지역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에너지 분권’이 한층 강화된 것이다. 분산에너지가 도입되면 에너지를 인근 수요처에 바로 공급해 소비시킴으로써 송전 비용을… 전남도, 대한민국 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점 박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