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027년까지 생활인구 600만명 시대 열겠다

생활인구 늘리기 최초회의

해남군이 새로운 인구기준이 되고 있는‘생활인구’늘리기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생활인구 증대 관련 10개부서가 모여 최초(킥오프)회의를 열고 분야별 중점 추진시책을 보고했다. 생활인구는 통근·통학·관광·업무 등으로 일정 시간 지역에 머무는 체류인구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다. 단순한 등록 인구를 넘어, 실제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사람을 인구로 본다는 점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국가 총인구는 감소하는데 반해 지역간 인구유치 경쟁은 심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도「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해남군, 2027년까지 생활인구 600만명 시대 열겠다 계속 읽기

곡성군, 관광슬로건 확정 “1년에 한번은 곡성에서 놀자”

곡성군, 관광슬로건 확정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성화 및 생활인구 증대를 위하여 “1년에 한번은 곡성에서 놀자”를 관광슬로건으로 선정, BI를 제작하여 홍보마케팅에 대대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2일 전했다. 이번 슬로건은 한국관광 100선 섬진강기차마을, 섬진강침실습지, 대황강 모험시설 등 다양한 관광지가 존재하고, 곡성세계장미축제 등으로 많은 방문객이 곡성을 찾고 있으나, 아직도 곡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관광객들에게 곡성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릴 계기를… 곡성군, 관광슬로건 확정 “1년에 한번은 곡성에서 놀자” 계속 읽기

신정훈 의원, 전남시장군수협의회와 정책간담회 성료!

신정훈 의원, 전남시장군수협의회와 정책간담회

신정훈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전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성군수)와 강진 다산 베아채C.C 대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지역현안 문제해결과 정책 건의에 대한 협의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공무원 권리구제 보장 △인구감소지역 특례 확대 건의 △지방교부세율 상향 조정 △지방재정 여건 고려한 보통교부세 조정 등 19개의 주요 안건을 건의하였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신정훈 의원, 전남시장군수협의회와 정책간담회 성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