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시행

화순군청 전경(구복규화순군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1일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과 납부 유예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감소와 폐업이 잇따르자, 행정안전부에서는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이에 화순군은 중앙정부 방침에 맞춰 공유재산을 활용한 상생경제 지원에 나섰다. 이번 임대료 감면은 군 소유 공유재산을… 화순군,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시행 계속 읽기

화순군,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 돌입 “군민 생활안정 총력”

화순군 민생안정 대책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탄핵 소추 의결로 인한 민생 불안을 최소화하고 내수경기 침체 극복 등 군민 생활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 화순군 민생안정 대책반은 강종철 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의 4개 반으로 구성된다. 대책반은 각종 민원 처리 등 안정적인 행정업무 수행에 힘쓰고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체감할 수… 화순군,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 돌입 “군민 생활안정 총력” 계속 읽기

김영록 지사,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서 “민생 회복 총력”

탄핵정국 긴급 도민 민생안정 대책회의 개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닌15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긴급 민생안정대책 회의’를 주재, 소상공인과 도민의 일상회복, 경제적 충격 완화를 위한 예비비 투입 등 민생 회복을 위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영록 지사는 탄핵 정국과 관련,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려 한 반국가·반헌법·반민주 폭거 행위를 멈춰 세운 국민의 승리”라며 “앞으로 남은 절차 역시 엄중한 시대적 요구와 준엄한 국민의… 김영록 지사,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서 “민생 회복 총력” 계속 읽기

화순군, ‘청년 근속장려금’ 참여기업 3차 모집공고

화순군청 전경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4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와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규직 취업 청년에게 4년간 1인당 최대 2,000만 원(청년 1,500만 원·기업 500만 원)을 지원한다. 화순군 소재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기업에서 1~4년 차(‘24년~’21년… 화순군, ‘청년 근속장려금’ 참여기업 3차 모집공고 계속 읽기

전남도, 중소기업 시설자금 융자 지원 확대

전남경진원 자금시스템 누리집

전라남도는 중소기업 제조업체 대상 공장 증·개축, 설비 구입 등 시설투자를 위한 시설자금 융자지원을 확대한다. 시설자금은 전남도에서 마련한 기금 630억 원으로 지원한다. 8년간 5억 원에서 최대 20억 원을 시중은행에서 저금리(3.0% 변동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으로 공장 등록했거나 공장설립 인허가를 받은 기업이다. 기존에는 시설자금 융자지원 대상 중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의 경우 보관… 전남도, 중소기업 시설자금 융자 지원 확대 계속 읽기

화순군, ‘청년 근속장려금’ 참여기업 2차 모집공고

화순군청사전경-화순군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4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 및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규직 청년에게 4년간 1인당 최대 2,000만 원(청년 1,500, 기업 500)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순군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기업에서 1~4년 차(‘24년~’21년… 화순군, ‘청년 근속장려금’ 참여기업 2차 모집공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