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동면 변전소 설치, 주민 의견 최우선 반영..구복규 군수 “국가사업 반대하지 않되, 주민 안전 최우선”

화순 동면에 추진 중인 변전소 설치와 관련해 구복규 화순군수가 “주민들이 원하는 지역에 설치돼야 한다”며 주민 의견 반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 군수는 “동면 변전소는 국가사업인 만큼 원천적으로 반대할 수는 없지만,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는 방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변전소의 이설과 신규 변전소 설치가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 군수는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화순 동면 변전소 설치, 주민 의견 최우선 반영..구복규 군수 “국가사업 반대하지 않되, 주민 안전 최우선” 계속 읽기

윤병태 나주시장, 소통과 공감으로 주민과 신뢰 다졌다

2025년 주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는 윤병태 나주시장

윤병태 나주시장이 지난 27일 문평면을 끝으로 2025년 읍면동 주민과의 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 시장은 소통과 공감에 초점을 두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진솔한 답변으로 해법을 제시하며 연일 화기애애한 대화 자리를 이어갔다. 또한 지난해 정책 체감도가 높았던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 운영 방향, 지난해 읍면동별 건의 처리 현황 등을 설명하며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윤병태 나주시장, 소통과 공감으로 주민과 신뢰 다졌다 계속 읽기

또다시 희생 강요? 정연지 의원, 사평댐 건설 철회 촉구 5분발언

제272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중 정연지 의원 5분발언

18일, 화순군의회 임시회에서 정연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사평댐 건설 계획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7월 정부가 주민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은 채 전국 14곳의 하천에 댐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예방과 미래 산업의 물 수요 대비라는 이유를 들었지만, 우리 화순군에는 이미 주암댐과 동복댐이 있어 추가적인 댐… 또다시 희생 강요? 정연지 의원, 사평댐 건설 철회 촉구 5분발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