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

제276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 오형열 의장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는 12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 ▲하성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권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 촉구 건의안’ 2건을 포함해, 화순군수로부터 제출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2건, 일반안 4건 등 총 19건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속된 경기침체와 세입 부족으로 자체 재원마련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재원… 화순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폐회 계속 읽기

화순군의회 조명순 의원 ‘예술인 기회소득’ 제안…“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 열쇠”

화순군의회 조명순의원 5분 자유발언모습

화순군의회 조명순 의원이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12일 열린 제276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예술인의 창작이 멈추는 순간 화순의 미래 문화도 함께 멈춘다”며 ‘예술인 기회소득’ 제도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화예술은 단순한 여가나 취미 활동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과 지역 브랜드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화순군의회 조명순 의원 ‘예술인 기회소득’ 제안…“지속가능한 문화 생태계 열쇠” 계속 읽기

조명순 의원 “농업 희생 중단하라”…화순군의회 만장일치 결의

제275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조명순 의원 결의안

한미 통상협상의 구체적 내용이 발표되기 전, 화순군의회가 “농업을 더 이상 협상의 카드로 삼지 말라”며 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화순군의회(의장 오형열)는 지난 7월 30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한미 통상협상 농업 희생 중단 및 식량주권 수호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해당 결의안은 조명순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조명순 의원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미국이 한미 통상협상에서… 조명순 의원 “농업 희생 중단하라”…화순군의회 만장일치 결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