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잇따라 운행이 중단된 한강버스(수상버스) 사업과 관련해 “전면적인 조사가 우선”이라며 서울시의 성급한 운행 재개 시도를 강하게 경고했다. 신 의원은 “한강버스가 재운행 보름 만에 다시 멈춰 섰다”며 “출범 이후 반복된 중단과 사고는 더 이상 시행착오로 설명될 수 없고, 사업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11월 15일 잠실 인근에서 한강버스가… 신정훈 행안위원장, “한강버스 반복 중단… 설계부터 운영까지 다시 검증해야” 계속 읽기
신정훈 행안위원장, “한강버스 반복 중단… 설계부터 운영까지 다시 검증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