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이 그리는 정원도시“해남·땅·끝에서 피어나다”

해남정원도시포럼

해남군이 정원도시 비전을 역점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 해남126호텔에서 해남정원도시 포럼이 열린다. 군은 기후위기와 팬데믹의 영향으로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살기좋고 아름다운‘농어촌 수도, 해남’ 전략의 밑그림을 완성해 나고 있다. 이번 포럼은‘정원도시, 해남·땅·끝에서 피어나다’를 주제로 산림청 및 전라남도, 정원 전문가 등의 강의 및 토론을 통하여 정원도시 해남의 정책 방향성과 정원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해남이 그리는 정원도시“해남·땅·끝에서 피어나다” 계속 읽기

나주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민생경제 회복’ 의기투합

윤병태 나주시장(오른쪽)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왼쪽) 간담회

전라남도 나주시가 위기의 민생경제 회복과 상생을 위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11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월 이전공공기관 임원 간담회 개최와 한전KDN사거리에서 진행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상시적인 소통과 만남을 통해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지난달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전KDN,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을 방문해 각 기관장과 민생경제 회복, 지역… 나주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민생경제 회복’ 의기투합 계속 읽기

나주시, 삶의 질 최고인 ‘명품 혁신도시’ 정비 구슬땀

빛가람 혁신도시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광주전남 공동(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주요 시설물 정비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우선 반영해 보도블록 일제 정비와 수생식물 제거를 포함한 호수공원 환경개선을 우선 사업으로 선정했다. 혁신도시 공원, 주차장, 보행로 바닥재인 보도블록이 설치 후 10년이 경과하면서 집중호우와 차량 하중으로 인한 지반침하로 물 고임·뒤틀림 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의… 나주시, 삶의 질 최고인 ‘명품 혁신도시’ 정비 구슬땀 계속 읽기

전남도, 하반기 정기 특별교부세 236억 확보…역대 최다

특별교부세-터널 개설(지방도 827호선 까치내제 터널 개설 공사)

전라남도는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정기분으로 총 16개 사업, 2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지역 현안 수요 8개 사업 129억 원, 재난 안전 수요 8개 사업 107억 원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정기분으로 확보한 60억 원보다 176억 원 증가된 금액으로, 역대 정기 교부액 중 최대 규모다. 지난해보다 42억 원(16.5%) 증가한 총 296억 원을 확보한 것은 어느 때보다… 전남도, 하반기 정기 특별교부세 236억 확보…역대 최다 계속 읽기

전남도립대학교, 대학통합추진본부 출범

대학통합추진본부 출범-간담회

전남도립대학교가 국립목포대학교와 통합 가속화, 대학 내·외 소통창구 역할을 위한 대학통합추진본부를 출범, 현판식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통합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현판식에는 총장 직무대행인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과 통합추진 공동위원, 실무위원, 전남도 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현판 제막과 함께 간담회와 통합 주요 업무보고 등이 진행됐으며, 대학 통합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며… 전남도립대학교, 대학통합추진본부 출범 계속 읽기